모든 아이는 영재다. 하버드식 자녀교육법
영재는 타고나는 것일까? 우리는 똑똑한 아이들을 보면 영재라는 말을 흔히 쓴다. 영재의 정의는 「영재교육 진흥법」에 따라 "재능이 뛰어난 사람으로서 타고난 잠재력을 계발하기 위하여 특별한 교육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되어있다. 좁은 의미에서는 학습 능력이 뛰어난 아이들을 말하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음악, 미술 등 예술분야뿐만 아니라 어느 특정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는 아이들도 영재라 부른다. 부모라면 누구나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지능이 뛰어난 아이를 키우고 싶은 바람이 있다. 그러나 지극히 평범한 유전자를 가진 나에게 영재자식이 나오는 것은 과학적 진리를 거스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하며 품었던 마음을 접는다. 과연 영재는 타고나는 것일까? 최근 뇌과학 연구에서 생후 3년 전후 아이의 대뇌..
자녀교육
2024. 10. 8. 18:03